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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유튜버 '진자림' 탕후루 가게 논란
    카테고리 없음 2024. 1. 22. 06:28

    유명 유튜버 '진자림'


    진자림, 한국의 인터넷 방송인 및 유튜버, 최근 탕후루 가게 개업과 관련해 상도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녀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에 탕후루 가게를 열기로 결정했는데, 이 가게가 이미 영업 중인 다른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진자림은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안 해보면 후회할 것 같아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개업 시점은 이달 말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진자림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그녀가 모르고 계약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해당 위치를 선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와 관련해 진자림이 "학생들을 위주로 하는 디저트 카페를 열겠다"라고 한 적이 있으며, 진자림의 가게가 기존 탕후루 가게 옆에 위치한 것과 관련해 여러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진자림은 이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진자림 탕후루 가게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


    진자림의 탕후루 가게 개업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다소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말한 "망하는 것도 경험"이라는 문구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통해 진자림이 창업 위치 선정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경쟁 업체의 영업을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를 다른 탕후루 가게 바로 옆에 개업하려 했던 사실이 알려진 후에 나타났습니다.

    진자림은 이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으며, 가게 오픈 계획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창업이 개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배우게 되었다며, 논란을 빠르게 지적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논란이 커진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오픈을 예정했던 탕후루 가게에 대한 모든 계획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창업 위치 선정과 관련하여 대중의 반응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개인의 창업 계획이지만, 대중의 비판과 부정적인 반응에 직면하여 결국 계획을 철회한 것입니다.


    진자림의 '환상탕후루' 가게에서 일하기로 했던 일반 아르바이트 지원자들은 가게의 개업 취소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 지원자는 다른 아르바이트 기회를 놓치고 이 일을 기다렸는데,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로 인해 상당히 억울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이 상황이 부당해고에 해당하지 않으며, 가게를 닫는 것이 정당한 이유라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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